온두라스 선교 다섯째날!오늘은 우리가 초대받은 마지막 지역학교 방문을 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역시 우리 학생들의 인기는 폭발적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사인을 받겠다는 학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센스있는 우리학생들은 사인을 하며 그안에 작은 메시지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던 순간입니다!
이 학생들 중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만난 학생들도 있을줄로 믿습니다!
지역 학교 순회를 하느라 몸이 많이 지쳤지만 그래도 우리는 곧 있을 성경학교를 위해 다시 힘을 냈습니다!
드디어 성경학교 마지막 날! 마지막 순간까지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너무나 감사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성경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한 단계 더욱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학생들이 선교 전부터 맡아서 기도해오던 모자원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